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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대에 미친 XX 온다”…‘걸스 온 파이어’ 제2의 빅마마·마마무 탄생할까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4:2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YySEnbGp">
          <p dmcf-pid="ycKB7XhLt0" dmcf-ptype="general">그룹 SG워너비, V.O.S, 데이식스,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남성 보컬 그룹은 세대를 거쳐 다 장르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유독 여성 보컬 그룹은 2000년대 빅마마, 씨야 이후 대중적 사랑을 받은 그룹이 데뷔 11년차를 맞은 마마무 이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p>
          <p dmcf-pid="Wk9bzZlo53" dmcf-ptype="general">빅마마와 씨야, 마마무의 대표곡들이 오랜 시간 노래방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여성 보컬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던 것을 떠올리면, 여성 보컬 그룹에 대한 갈증은 분명히 커다랗게 존재하고 있다.</p>
          <p dmcf-pid="YSeMPq1m1F" dmcf-ptype="general">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선을 보인다. ‘걸스 온 파이어’는 정통 발라드, 아이돌,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쌓아온 여성 보컬들이 오디션을 통해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dRQBts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가 16일 첫선을 보인다.  사진= JTBC ‘걸스 온 파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42405434nfbk.jpg" data-org-width="500" dmcf-mid="6pdMPq1m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42405434nf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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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16일 첫선을 보인다. 사진= JTBC ‘걸스 온 파이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TJexbFOH1" dmcf-ptype="general">
           ‘대세’ 방송인 장도연이 단독 MC를 맡았으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6인의 프로듀서 군단이 새롭게 탄생할 여성 보컬 그룹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div>
          <p dmcf-pid="XhMQ87Zwt5"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 ‘걸스 온 파이어’는 시그니처 무대 구성인 X자 무대를 공개하며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X자 무대에서 바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시작과 동시에 바로 ‘보컬’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lRx6z5r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가 16일 첫선을 보인다.  사진= JTBC ‘걸스 온 파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42406726jmpm.jpg" data-org-width="500" dmcf-mid="P8LJR90C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42406726jm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16일 첫선을 보인다. 사진= JTBC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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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SeMPq1mGX" dmcf-ptype="general">
           이미 공개가 된 50인의 본선 진출자도 눈길을 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라붐 출신 정소연, 7공주 출신 오인영 등 이미 그룹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린 이들이 출연을 알렸고 가수 크러쉬의 누나인 노브, 서사무엘의 여동생인 자넷서 등 유명 아티스트의 가족들 역시 본선에 진출해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div>
          <p dmcf-pid="1KlCsaMUYH" dmcf-ptype="general">본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오프닝 쇼’에서는 50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X 무대에 패션쇼 런웨이 하듯 등장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인의 프로듀서 군단들 역시 ‘오프닝 쇼’에 선 진출자들을 바라보며 각기 다른 표현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50인에게 감탄을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9ShONRu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가 16일 첫선을 보인다.  사진= JTBC ‘걸스 온 파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42407989nriu.jpg" data-org-width="500" dmcf-mid="QrQ6fUHE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mksports/20240408142407989nr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16일 첫선을 보인다. 사진= JTBC ‘걸스 온 파이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2vlIje71Y" dmcf-ptype="general">
           과연 ‘무대에 미친 XX들’이 이끄는 ‘걸스 온 파이어’는 제2의 빅마마, 마마무를 탄생시켜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을 향한 대중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까. 시작부터 보컬 ‘맞짱’으로 승부를 보는 ‘걸스 온 파이어’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div>
          <p dmcf-pid="3vdRQBtstW" dmcf-ptype="general">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p>
          <p dmcf-pid="0TJexbFO1y"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yidMK3ItT"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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