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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도쿄서 일본판 '라이드쉐어' 서비스 개시…타지역도 순차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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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gQXCc63n">
          <p dmcf-pid="XzPqIje70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일반 운전자가 자가용을 이용해 승객을 유료로 운송하는 ‘라이드 쉐어’ 서비스가 8일 일본 도쿄에서 개시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처음 도입된 라이드쉐어 서비스 지역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p>
          <p dmcf-pid="ZKR9SEnbpJ" dmcf-ptype="general">실시 주체 사업자가 가맹하는 도쿄 하이어·택시협회는 이날 도쿄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국토교통성과 디지털상 장관 등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AetvwM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이토 데쓰오 국토교장관(맨 왼쪽)과 가와노 다로 디지털장관(가운데)이 8일 라이드쉐어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ZDNetKorea/20240408130420840qtns.jpg" data-org-width="640" dmcf-mid="GRlk93WA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ZDNetKorea/20240408130420840qt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장관(맨 왼쪽)과 가와노 다로 디지털장관(가운데)이 8일 라이드쉐어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6oPHIA80e" dmcf-ptype="general">이날 발대식에서는 일반 운전자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배차하는 시연을 했다.</p>
          <p dmcf-pid="tu87saMUzR" dmcf-ptype="general">도쿄 하이어·택시협회에 따르면 8일 오전 80여 명의 자가용 운전자가 대기하는 상황이었고 오전 9시 전까지 50여 건의 이용을 마쳤다.</p>
          <p dmcf-pid="FsGOPq1mFM" dmcf-ptype="general">라이드쉐어 서비스 영업지역은 도쿄 23구와 무사시노시·미타카시 일대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10시대와 토요일 오전 0~4시대 등에 운행한다.</p>
          <p dmcf-pid="3StvdVUlpx" dmcf-ptype="general">국교성은 앞으로 삿포로·센다이시·사이타마시 등 현남중앙, 지바·게이힌(요코하마시 등), 나고야·교토시지역·오사카시지역·고베시지역·히로시마·후쿠오카 등 11개 지역도 도입할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0xNM5lEQzQ" dmcf-ptype="general">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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