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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택배사 어디가 일 잘하나 평가해 봤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11:13: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반택배는 우체국(소포) CJ대한통운 최고 등급<br>기업택배는 경동택배, 합동택배 최고 평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tm947v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ul6M9H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택배.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8/kado/20240408105512449ngpr.jpg" data-org-width="484" dmcf-mid="pa8dXtTN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8/kado/20240408105512449ng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택배.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9YAuBtsnB" dmcf-ptype="general">
           <p>일반택배 중 개인 대 개인 부문은 우체국(소포)이 가장 우수한 등급을, 기업 대 개인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각각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br><br>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br><br> 국토교통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택배 서비스 사업자 19개 업체 및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br><br>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개인→개인, B2C 기업→개인)와 기업택배 업체 9개(B2B 기업→기업)로 구분해 이뤄졌다.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C2C 100명·B2C 200명) 및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일반·기업택배를 모두 제공하는 3개사(경동물류, 일양로지스, 합동물류)는 중복 평가가 이뤄졌다.<br><br> 평가 항목은 과정품질 영역에서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했다. 다음으로 결과품질 영역에서 배송의 신속성·안전성 및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했다.<br><br>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 중 C2C(개인→개인) 부문은 우체국(소포)이 가장 우수한 등급(A+)을 받았고 로젠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br><br> B2C(기업→개인)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A+)을 받았으며 쿠팡CLS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br><br> 기업택배 분야(B2B)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A++)을 받았고 용마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br><br> 평가 항목별로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의 신속성(일반: 95.3점, 기업: 94점)과 안전성(일반: 98.6점, 기업: 98점) 영역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다. 익일 배송률은 대부분의 택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 기업택배의 경우 종사자 보호 영역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감소(86점→82.9점)해 종사자 처우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br><br>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업체별 평가 결과를 택배업계와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p>
           <p> </p>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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