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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시청률 부진 KBS 주말극 넘을까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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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ywRPBWWQ">
          <div dmcf-pid="58WreQbYC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wnKz5r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원, 김수현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2024.03.07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tarnews/20240406070009674odfd.jpg" data-org-width="560" dmcf-mid="GDywRPBW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tarnews/20240406070009674od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원, 김수현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2024.03.07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urL9q1mh8" dmcf-ptype="general">
           '눈물의 여왕'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KBS 2TV 주말드라마의 시청률을 넘어설 기회다. 
          </div>
          <p dmcf-pid="FqOafK3Il4"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최근 시청률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까지 이어가면서 승승장구 중이다.</p>
          <p dmcf-pid="3BIN490Cyf" dmcf-ptype="general">인기를 상승세인 '눈물의 여왕'은 지난 3월 31일 8회가 16.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특히 방송 분량이 중간 광고 등을 포함해 80분을 넘어서면서 오후 10시대 방송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토요일 방송 회차는 MBC, SBS 금토드라마와도 경쟁 중이다. </p>
          <p dmcf-pid="0bCj82phTV"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의 시청률이 앞으로 얼마나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KBS 주말드라마의 시청률 약세로 tvN 토일드라마 편성 처음으로 KBS 주말드라마를 추월, 주말드라마(토일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를지다. </p>
          <div dmcf-pid="pCQqWSDxC2" dmcf-ptype="general">
           tvN 토일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현빈,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던 '사랑의 불시착'이다. '사랑의 불시착'(2019년~2020년)의 최고 시청률은 21.7%(2020년 2월 16일)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송 당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방송됐다. '사랑의 불시착'이 tvN 토일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넘어서진 못했다. 방영 당시 KBS 주말드라마 시청률 부진으로 평가됐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사랑의 불시착'이 방송하던 시기에 시청률 20% 중후반을 유지 중이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xBYvwM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tarnews/20240406070011480hpzr.jpg" data-org-width="560" dmcf-mid="XgUYkNRu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tarnews/20240406070011480hp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Wif1HCnSK" dmcf-ptype="general">
           이런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게 KBS 주말드라마를 넘어설 절호의 기회가 왔다. 
          </div>
          <p dmcf-pid="7Yn4tXhLhb" dmcf-ptype="general">현재 방송 중인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초반 시청률은 20%가 채 안 된다. 앞서 4회까지 최고 시청률은 17.5%(4회. 3월 31일)다. 앞서 전작들에 이어 또 한번 시청률 위기가 감지된 상황. </p>
          <p dmcf-pid="zGL8FZloSB" dmcf-ptype="general">이에 '눈물의 여왕'이 KBS 주말드라마 시청률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눈물의 여왕'은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고, 극 전개도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4회부터 8회까지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면서 상승세 중이다.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다. </p>
          <p dmcf-pid="qi3TjoQ0hq" dmcf-ptype="general">김수현, 김지원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는 '눈물의 여왕'. 주말극 시청률 최강자 자리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dmcf-pid="Bn0yAgxpyz" dmcf-ptype="general">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bLpWcaMUC7"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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