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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심 없다"…K-POP 팬 분노 불러일으킨 탈덕수용소 근황 [MD숏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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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rL9q1mk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연예계 각종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퍼트린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p>
          <p dmcf-pid="8lPzylEQan" dmcf-ptype="general">최근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한중앙은 웹사이트 '나무위키’ 측에 '탈덕수용소 논란’의 내용이 담긴 페이지를 블라인드 처리해줄 것을 요청했다.</p>
          <p dmcf-pid="6We9XWsdgi" dmcf-ptype="general">대한중앙 측은 "해당 페이지에는 탈덕수용소 운영자 신상정보에 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이로 인해 운영자는 극심한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페이지는 지난달부터 열람이 불가능해진 상태이다.</p>
          <p dmcf-pid="PGJV5GIioJ" dmcf-ptype="general">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익명을 앞세워 무분별한 가짜뉴스를 생성하고 유포한 것에 엄벌과 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대다수다.</p>
          <p dmcf-pid="Qo3TjoQ0Ad" dmcf-ptype="general">"자업자득이다. 인과응보 아닌가", "양심 없구나",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에게 피해 준 건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 "진짜 이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xA7HDAdzje"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됐다.</p>
          <p dmcf-pid="yGJV5GIikR"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영상 내용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다음 기일을 6월 19일로 잡았다. 앞서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지만, A씨가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p>
          <p dmcf-pid="WGJV5GIikM" dmcf-ptype="general">민・형사 소송이 함께 진행 중인 만큼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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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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