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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사전투표] "평소보다 일찍 나왔어요"… 공무원들 출근 전 '한 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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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rHDfuS8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40wgxp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쯤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소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aejonilbo/20240405105733505hhii.jpg" data-org-width="540" dmcf-mid="GoZDf7Zw6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aejonilbo/20240405105733505hh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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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쯤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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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xdwRtTNxq" dmcf-ptype="general">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쯤 대전시청에 마련된 둔산1동 투표소는 시민들과 공무원들로 북적였다.</p>
          <p dmcf-pid="VXtV5Adz8z" dmcf-ptype="general">특히 유난히 긴 관외선거 투표줄이 눈에 들어왔다. 타 지역구에 거주하는 시청 공무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p>
          <p dmcf-pid="Z1g8GCc66p" dmcf-ptype="general">중구 대흥동에 거주하는 시청 공무원 안모(45) 씨는 "원래 일찍 출근하지만 오늘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빨리 나왔다"며 "집 근처에서 (사전투표를) 하기 보다는 시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하는 게 훨씬 편할 것 같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에 나온 것 같다 다행"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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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 30분쯤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소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aejonilbo/20240405105732247lqce.jpg" data-org-width="540" dmcf-mid="YB5w4z5r6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aejonilbo/20240405105732247lq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 30분쯤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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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wJ0GIix3" dmcf-ptype="general">시청 건물 2층에 있는 시민라운지에 공부를 하러 온 취업준비생도 눈에 띄었다.</p>
          <p dmcf-pid="6XtV5AdzQp" dmcf-ptype="general">취업준비생 김모(24) 씨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둔산동에 있는 학원에서 수업하는데, 수업 전에 잠시 시청 시민라운지에 들러 공부를 하고 있다"며 "사실 사전투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투표소가 눈에 띄어 지금 (투표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줄을 서게 됐다"고 했다.</p>
          <p dmcf-pid="P07xUmaV40" dmcf-ptype="general">오전 9시가 가까워지자 투표 대기 줄이 시민들로 더욱 붐비기 시작했다. 안내를 돕는 투표사무원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투표 대기 줄 안내를 맡은 한 사무원은 "서구을 지역 투표하러 오신 분들은 관내 선거줄에 서주세요" "들어가셔서 신분증 확인하셔야 돼요" 등 안내 멘트를 크게 소리치기도 했다.</p>
          <p dmcf-pid="QlyuvJ41P3" dmcf-ptype="general">투표소 내부에서 신분증과 지문 확인 업무를 맡은 투표사무원들도 바쁘긴 마찬가지였다.</p>
          <p dmcf-pid="xDsZr8zTPF" dmcf-ptype="general">한 투표사무원은 "현재까지 관내선거인은 207명, 관외선거인은 304명 정도 투표를 마쳤다"며 "아직까지 신분증을 놓고 오셨거나 지문 확인이 되지 않는 등의 크고 작은 사고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귀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ZOQK3I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 30분쯤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소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aejonilbo/20240405105734744ssfq.jpg" data-org-width="540" dmcf-mid="HDGr8q1m4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daejonilbo/20240405105734744ss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전 8시 30분쯤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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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dwRtTNP1" dmcf-ptype="general">한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대전의 경우 83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YDsZr8zTx5" dmcf-ptype="general">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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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총선 사전투표] 충남 홍성·예산, 양승조·강승규 5일 사전투표 “尹지지율 36.8%…인천·경기, 60·20대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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