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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이번에도 노래를?"…11기 순자, 11기 영식 '찬송가' 언급에 눈으로 '욕'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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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065453107xvdn.jpg" data-org-width="1179" dmcf-mid="pJDYIxKG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065453107xv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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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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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RELuXDD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1기 순자가 11기 영식의 찬송가 언급에 표정이 급 어두워졌다. </p>
          <p dmcf-pid="qkeDo7ZwOt"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모였다. </p>
          <p dmcf-pid="BWwGCM9HD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솔로남녀들은 짝을 지어 서로를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짝을 맺었다. </p>
          <p dmcf-pid="bYrHhR2Xm5" dmcf-ptype="general">먼저 18기 영호는 11기 순자에 대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신 좋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에 대해 "키가 183cm이다. 얼굴도 귀엽고 여성 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라며 "직업은 건설 쪽 엔지니어시다. '나는 솔로' 출연할 때 행복해서 그 행복감을 또 느끼고 싶어서 출연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KGmXleVZI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11기 영식이 순자를 향해 "이번에도 혹시 노래(찬송가)를 부를 생각이 있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앞서 순자는 11기 방송 도중에 찬송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 이에 11기 순자는 11기 영식을 향해 눈으로 욕하듯, 레이저 눈빛을 쏴 보내 웃음을 안겼다. 18기 영호는 "(순자의 찬송가를) 모두가 원한다던지, 어떠한 특별한 자리가 만들어지면 충분히 할 의향이 있으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9UW75AdzwX"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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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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