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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 혐의' 디셈버 윤혁, 징역 10년 구형..검찰 "피해액 17억"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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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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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wHfqz0Cy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7iQPVZ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셈버 윤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70513716ntjn.jpg" data-org-width="500" dmcf-mid="YQOpZXyj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70513716nt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셈버 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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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WznxQf5lU" dmcf-ptype="general">
            지인들을 상대로 17억 원대 화장품 투자 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본명 이윤혁)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div>
          <p dmcf-pid="5YqLMx41yp" dmcf-ptype="general">4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한 윤혁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p>
          <p dmcf-pid="1vUd689HS0"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날 "피해자가 20명가량으로 많고 피해액도 17억원에 달한다"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tTuJP62XT3" dmcf-ptype="general">앞서 윤혁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인 20여 명을 상대로 투자를 유도한 뒤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화장품 유통 사업을 하는데, 유명 연예인과 팬들이 함께한다"며 "투자시 30%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지인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Fy7iQPVZvF" dmcf-ptype="general">그러나 윤혁은 당시 빚이 5억여 원가량 있어 수익금을 지급할 능력이나 의사 없이 채무 변제나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고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p>
          <p dmcf-pid="3VoTOsEQyt" dmcf-ptype="general">윤혁은 지난해 6월 8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이후 또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가 확인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윤혁의 모든 사기 사건을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다.</p>
          <p dmcf-pid="0fgyIODxT1" dmcf-ptype="general">윤혁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23일 이뤄질 예정이다. </p>
          <p dmcf-pid="p4aWCIwMl5"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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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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