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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8년간 주취자 등에게 맞은 구급대원 2천명…87%는 20·30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2:19: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방청, 구급대원 폭행 현황 분석 결과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0NkEHTN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cuBbnRu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훈련도 리얼하게, 부상 장병 이송하는 구급대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실시된 테러대응훈련에서 구급대원들이 거수자와의 총격전에서 부상한 장병을 이송하고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56사단 장병을 비롯해 군장병 250명, 경찰·소방 및 구청 등에서 총 300여 명이 참가했다.    2024.3.14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120107113rnr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4QxDj4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120107113rn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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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도 리얼하게, 부상 장병 이송하는 구급대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실시된 테러대응훈련에서 구급대원들이 거수자와의 총격전에서 부상한 장병을 이송하고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56사단 장병을 비롯해 군장병 250명, 경찰·소방 및 구청 등에서 총 300여 명이 참가했다. 2024.3.14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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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q92gJqu6"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최근 8년간 주취자 등으로부터 폭행당한 구급대원 10명 가운데 9명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PwB2VaiBU8" dmcf-ptype="general">4일 소방청이 발표한 '구급대원 폭행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5~2022년 현장에서 폭행을 당한 구급대원은 2천77명이었고, 이 가운데 87.0%(1천807명)가 20~30대(30대 63.2%, 20대 23.8%)였다.</p>
          <p dmcf-pid="QrbVfNnbU4" dmcf-ptype="general">계급별로는 젊은 층이 대부분인 소방사와 소방교가 전체의 92.7%를 차지했고, 남성 83.5%였다. </p>
          <p dmcf-pid="x1LNjyhLzf" dmcf-ptype="general">폭행당한 장소(복수 집계)로는 도로상이 58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차 안(464건), 병원 안(173건), 주택 안(133건) 등이 그 다음이었다. </p>
          <p dmcf-pid="yL10px41zV" dmcf-ptype="general">폭행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10시(203건)가 가장 많았고, 오후 11시(175건), 오전 0시(150건), 오전 1시(120건) 등의 순이었다. 폭행 가해자의 87.4%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p>
          <p dmcf-pid="WcuBbnRu32" dmcf-ptype="general">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대원을 폭행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p>
          <p dmcf-pid="Yk7bKLe7z9" dmcf-ptype="general">정부는 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 이를 엄격하고 조치하고, 술에 취했더라도 감형받을 수 없도록 특별법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p>
          <p dmcf-pid="GEzK9odzzK" dmcf-ptype="general">유병욱 소방청 구급과장은 "구급대원을 상대로 폭행 예방과 대응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는 등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MWXZVBW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방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120107317pbfv.jpg" data-org-width="828" dmcf-mid="fYCvTz0C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120107317pb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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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RYZ5fbY7B" dmcf-ptype="general">shlamazel@yna.co.kr</p>
          <p dmcf-pid="5fCvTz0CF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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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군인권센터 "채상병 사건 사단장, 연수지에 제대로 출근 안해" [성남 중원] 이수진 47.6%-윤용근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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