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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보의·군의관 근무 연장‥전공의는 '무응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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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dKxv73Iex"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tnVeWBUld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FOowzdQ0LP" dmcf-ptype="general">상급종합병원으로 파견됐던 공보의와 군의관 일부의 근무 기간이 한 달 더 연장됩니다. </p>
          <p dmcf-pid="3GrT6cg2e6" dmcf-ptype="general">정부의 대화 제의에 전공의들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의료계에선 대통령 담화에 대한 비판 입장이 나왔습니다. </p>
          <p dmcf-pid="0NPLZVBWR8"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pEej3PVZL4"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UcMat89HRf" dmcf-ptype="general">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7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urikUM8teV" dmcf-ptype="general">먼저, 1차로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됐던 군의관 공보의 154명 가운데 110명의 근무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7409r5Ycn2" dmcf-ptype="general">또, 경증환자들을 상급종합병원에서 협력병원으로 옮길 때 기존 8만 9천 원이었던 지원금을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zXsWQENfR9" dmcf-ptype="general">암 환자 지원도 강화됩니다. </p>
          <p dmcf-pid="qMq6hp1mRK" dmcf-ptype="general">암 진료 적정성이 높게 평가된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국립암센터에 암 환자 상담콜 센터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B91qkGvaeb" dmcf-ptype="general">[전병왕/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집 근처 암 진료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는 등 원활한 진료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p>
          <p dmcf-pid="b91qkGvadB" dmcf-ptype="general">어제 대한병원협회와 간담회를 가진 정부는 오늘 환자단체와 소아과학회를 만나 대화를 갖습니다. </p>
          <p dmcf-pid="KUyFLhmeiq" dmcf-ptype="general">교육부도 내일 충남대 의대에서 총장과 의대학장 병원장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9xz8C05rMz" dmcf-ptype="general">다만, 정부가 열린 자세로 의견을 듣겠다며 대화를 제의한 전공의들은 오늘도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2Eej3PVZR7"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서울대 의대교수 비대위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가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VPufOFXDMu" dmcf-ptype="general">이들은, 정부가 2천명 증원의 근거로 활용한 3개의 연구보고서 책임 저자들이 모두 급격한 증원이 부적절하다고 밝혔다며, 정부가 의대 증원분을 꼼꼼하게 계산했다면 그 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p>
          <p dmcf-pid="fi2RyqphRU" dmcf-ptype="general">MBC뉴스 유서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4g8iH9zTR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8sLD7eP3R0"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rsy@mbc.co.kr)</p>
          <p dmcf-pid="6Eej3PVZR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6287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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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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