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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부자 “백일섭 한 번도 子 백지은 얘기 안 해…방송 보고 많이 울었다”(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3:06: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부자, 백지은 ‘곱창 국수’ 가게 방문<br>백일섭이 딸 얘기 안 해…백지은의 존재 몰랐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4o3CrRt0">
          <p dmcf-pid="3E19InRut3" dmcf-ptype="general">배우 강부자가 백지은의 가게에 방문해 백일섭과 백지은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01QjuvIiHF"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의 18회에서는 강부자가 백일섭의 딸 백지은의 가게에 방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xA7TCn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ksports/20240404030604169newz.png" data-org-width="500" dmcf-mid="10wYdqph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ksports/20240404030604169new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FMczyhLX1" dmcf-ptype="general">
           백지은의 가게에 베테랑 배우 강부자가 깜짝 방문했다. 강부자는 “백지은 씨 안녕하세요. 보고 싶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백지은도 강부자를 기쁘게 맞이했다. 강부자는 백지은의 부친 배우 백일섭과 40년 지기 인연이며 이에 백지은은 “방송을 보시고 아빠 통해서 번호를 받으셔서 전화를 주셨다”며 강부자와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div>
          <p dmcf-pid="uTKdZrc615" dmcf-ptype="general">백일섭은 방송을 본 강부자에게 연락이 와 딸의 번호를 요청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 이후로 강부자가 가게로 찾아오겠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승연도 강부자의 전화를 받았다며 ‘아버지에게 잘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7y9J5mkPtZ" dmcf-ptype="general">“처음 오는데 빈손으로 올 수 있겠냐”며 조개젓을 가져온 강부자는 백지은과 대면해 “엄마랑 많이 닮았다. 결혼 전에 봤었을 때 그때 엄마 얼굴이 이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dmcf-pid="zW2i1sEQYX" dmcf-ptype="general">또한 강부자는 백지은 모친의 건강을 걱정하며 현재 상태에 대해 물었고 백지은은 모친이 병원에 다니고 있으며 남편이 외국에 있을 때 자신의 집에 드나드신다고 답했다.</p>
          <p dmcf-pid="qpdDbGvaYH" dmcf-ptype="general">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지은은 강부자가 모친의 경제적인 부분까지 걱정해 주신다며 감사를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JwKHTN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ksports/20240404030605579qeif.jpg" data-org-width="500" dmcf-mid="tiir9Xyj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ksports/20240404030605579qe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uir9XyjtY" dmcf-ptype="general">
           손님들이 와서 방송 본 얘기도 하느냐는 강부자에 백지은은 “처음에는 아빠한테 좀 잘하라고 뭐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요즘에는 칭찬해 주시는 분도 계신다”며 부친과의 관계가 점차 개선됨에 따라 반응이 좋아지고 있음을 공유했다.
          </div>
          <p dmcf-pid="K3RkqWlo1W" dmcf-ptype="general">백지은이 대접한 쑥 전에 강부자는 “잘했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지은의 곱창 국수가 나오자 “이거는 아버지 양이다”라며 푸짐한 양을 언급했다.</p>
          <p dmcf-pid="90eEBYSgXy" dmcf-ptype="general">백지은이 강부자에게 “어떻게 저한테 전화 주실 생각을 하셨냐”고 묻자 강부자는 방송을 보고 뭉클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내가 그 방송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데”라고 답해 감동을 표현했다.</p>
          <p dmcf-pid="2pdDbGvaYT"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백일섭과 친분이 있음에도 딸 얘기를 한 번도 듣지 못했다며 이제야 백지은의 존재를 알게 되어 번호를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지은은 부친의 동료가 자신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되게 많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iS3j89Htv"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nv0A62XX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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