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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극심한 사생활 침해 고통”...‘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의 가소로운 호소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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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LsBnRut5">
          <p dmcf-pid="Q2xA3Qf5HZ" dmcf-ptype="general">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은 물론이고 악성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하며 ‘가짜 뉴스’를 양산해 왔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극심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며 모든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p>
          <p dmcf-pid="xoEy6kaVYX" dmcf-ptype="general">탈덕수용소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한중앙’은 나무위키를 대상으로 “권리자(탈덕소용소)의 신상 정보에 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이로 인해 권리자는 극심한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관리자는 모든 신상정보를 비공개로 하고자 하는 일반인이기에 귀사의 투명성 보고서 권리자 란에 실명이 공개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으며, ‘탈덕수용소’로 표기되기를 원합니다”며 블라인드 처리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zxS73I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은 물론이고 악성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하며 ‘가짜 뉴스’를 양산해 왔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극심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며 모든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sports/20240403173009463bhwr.jpg" data-org-width="540" dmcf-mid="8z2iG9zT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sports/20240403173009463bh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은 물론이고 악성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하며 ‘가짜 뉴스’를 양산해 왔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극심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며 모든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4eEUR6F5G" dmcf-ptype="general">
           법무법인 대한중앙의 조치로 인해 탈덕수용소의 나무위키 페이지는 현재 열람이 불가한 상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SNS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분이 매우 뜨겁게 일고 있다. ‘신상정보를 비공개로 하는 일반인’이라고 하기에, 그가 벌인 ‘업보의 벽’이 무척이나 무겁고 심각하기 때문.
          </div>
          <p dmcf-pid="Y8dDueP3YY" dmcf-ptype="general">그동안 ‘사이버 렉카’ 채널로 분류되는 탈덕수용소는 K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방식으로 조회수를 늘려 수익을 창출해 온 것으로 악명이 높다. 탈덕수용소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은 다수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극심한 피해를 입을 대상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대표적이다.</p>
          <p dmcf-pid="G6Jw7dQ0GW" dmcf-ptype="general">결국 참다못한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칼을 빼 들었다. 탈덕수용소의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법정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후 지난해 7월, 운영자의 신상이 확보됐으며, 이를 이용해 장원영은 박씨를 상대로 1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으며,10월 재판부로부터 변론 없이 판결선고를 거쳐 장원영의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p>
          <p dmcf-pid="HtzxS73I1y" dmcf-ptype="general">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고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 1억 공탁까지 내걸면서 손해배상을 피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다. 장원영과 스타십의 입장은 여전히 강경하기 때문.</p>
          <p dmcf-pid="XFqMvz0CZ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1월 17일 스타십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를 방해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줬다.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Zq4oZfbYtv" dmcf-ptype="general">장원영을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사생활을 침해했을 뿐 아니라, 100% 허위 사실까지 제조하며 타인을 괴롭혔던 탈덕수용소의 호소에 많은 이들은 ‘어불성설’이라며 비웃음을 날리고 있다.</p>
          <p dmcf-pid="5B8g54KG5S"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1b6a189H1l"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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