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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 달서구갑 민주당 권택흥 "유영하 '공천 뒷거래' 의혹 해명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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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VmFPVZuL">
          <p dmcf-pid="7MzAG9zTUn" dmcf-ptype="general"><br><strong>"진정으로 박 전 대통령 위한다면 선거에 이용 말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a16kaV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6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 박 전 대통령, 한 위원장, 유영하 변호사. /국민의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THEFACT/20240403165537987hgax.jpg" data-org-width="640" dmcf-mid="UeRTBnRu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THEFACT/20240403165537987hg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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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6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 박 전 대통령, 한 위원장, 유영하 변호사. /국민의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rJY9gJq7J"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유영하 국민의힘 후보의 공천 뒷거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div>
          <p dmcf-pid="BsnHVNnbUd" dmcf-ptype="general">권택흥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유영하 후보는 공천 뒷거래 의혹을 해명하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bN6CUR6FFe"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최근 뉴탐사에서 유영하 후보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천 뒷거래 의혹을 제기했다"며 "핵심 내용은 이 실장과 유영하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총선 지원 댓가로 지역구 1명과 비례대표 1명을 거래했다는 것으로 실제 국민의힘은 달서구갑 홍석준 의원을 경선 기회도 주지 않고 컷오프 시키고 유 후보를 단수공천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KfFnluFO3R"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이어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서남시장 방문을 예고했다가 아침에 돌연 취소했다. 탄핵당한 대통령의 선거 개입도 비상식적이지만 '컨디션 난조'라는 취소 이유도 석연치 않다"면서 "공천 뒷거래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남시장 방문은 이런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3lVjWlo0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유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을 이용한다는 비판이 많다"며 "유 후보가 진정으로 박 전 대통령을 위한다면 자신의 선거에 박 전 대통령을 이용하지 말고 최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공천 뒷거래부터 해명하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2QuNWbuSUx" dmcf-ptype="general">앞서 뉴탐사는 지난달 11일 '朴팔아 대통령실과 '1+1' 공천거래, 유영하의 짠한 거짓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도했다.</p>
          <p dmcf-pid="VVtihUts0Q"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공천 뒷거래 의혹에 대해 질문을 받은 유영하 후보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다. 이에 일주일 후 뉴탐사가 증거를 가지고 다시 유영하 후보를 찾아갔으나 유 후보는 일체 응대하지 않고 답변도 거부했다.</p>
          <p dmcf-pid="fJKD54KG3P" dmcf-ptype="general">&lt;더팩트&gt;는 이와 관련 유영하 후보의 답변을 듣기 위해 여러번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다.</p>
          <p dmcf-pid="4ERTBnRuF6" dmcf-ptype="general">tktf@tf.co.kr</p>
          <p dmcf-pid="8VtihUtsu8"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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