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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반감기 앞두고 급락한 비트코인…한때 6만4000달러 추락[매일코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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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XWXVBWn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nenhme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1968cnye.png" data-org-width="700" dmcf-mid="xKU10x41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1968cny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XDADZWAnX" dmcf-ptype="general">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선까지 밀렸다.
          </div>
          <p dmcf-pid="WphshUtsRH" dmcf-ptype="general">지난 달 24일 이후 열흘만이다.</p>
          <p dmcf-pid="YzThTqphMG" dmcf-ptype="general">시장에서 매수세를 이끌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최근 순유입이 크게 둔화됐다. 순유출을 기록했던 전날과 달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폭발적으로 상승하던 시기와 달리 규모가 크게 줄었다.</p>
          <p dmcf-pid="GP353Qf5dY" dmcf-ptype="general">지난해 1월부터 상승세가 지속되어온만큼 수익실현 물량 등에 가격 조정이 나온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역대 처음으로 7개월 연속 상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ZYZfbY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3492covz.png" data-org-width="700" dmcf-mid="YixZFPVZ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3492covz.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X3IrI05rMy" dmcf-ptype="general">
           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2시 현재 24시간전보다 0.5% 하락한 6만62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iv>
          <p dmcf-pid="ZUlOluFOJT"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전날 새벽부터 이날 아침까지 급락하며 6만4493달러까지 밀렸지만 이날 오전부터 다소 반등해 6만6000달러선에 머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M6Mrc6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4966cegf.png" data-org-width="700" dmcf-mid="2ANq9gJq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4966ceg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CnenhmeRS" dmcf-ptype="general">
           연이은 하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지만, 거시적 환경이 비트코인에 유리하지 않은게 가장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div>
          <p dmcf-pid="t6FZFPVZdl" dmcf-ptype="general">미국 국채수익률 상승과 미국 달러 강세로 탓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고, 비트코인과 반비례 관계에 있는 달러는 약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FxptpM8tMh" dmcf-ptype="general">조엘 크루거(Joel Kruger) LMAX 시장 전략가는 “최근 미국 경제 지표는 강세를 보였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기대치가 재조정됐고, 이는 광범위한 미국 달러 수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M6Mrc6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6276jyeb.png" data-org-width="700" dmcf-mid="fCyigvIi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6276jyeb.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0hLdLlsdMI" dmcf-ptype="general">
           비트코인 현물 ETF가 매수세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div>
          <p dmcf-pid="pg2B2aiBRO" dmcf-ptype="general">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2일(현지시간) 4030만달러 순유입에 그쳤다.</p>
          <p dmcf-pid="UMUFUR6FJs" dmcf-ptype="general">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만 819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유출됐고, 아크인베스트먼트의 ARKB에서도 8750만달러가 순유출됐다.</p>
          <p dmcf-pid="uUlOluFOim" dmcf-ptype="general">GBTC를 제외한 다른 비트코인 현물 ETF가 순유출량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uSIS73I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치프리미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7665daxq.png" data-org-width="700" dmcf-mid="81OwO3Zw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7665dax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치프리미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kPfPENfLw" dmcf-ptype="general">
           국내와 해외의 비트코인 가격을 의미하는 김치프리미엄도 다시 치솟았다.
          </div>
          <p dmcf-pid="qGkNkHTNRD" dmcf-ptype="general">전날 김치프리미엄은 5% 수준에서 8% 수준으로 크게 올랐다.</p>
          <p dmcf-pid="BTsDsFXDdE"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매도세가 발생하는데 국내에서 따라가지 못하면서 김프가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wcw5Yc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8999mnkz.png" data-org-width="700" dmcf-mid="P5JMJIwM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k/20240403145708999mnkz.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K0HyH2qyRc" dmcf-ptype="general">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195만6448개로 전날보다 0.08% 늘었다.
          </div>
          <p dmcf-pid="9WIrI05rdA" dmcf-ptype="general">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5%다.</p>
          <p dmcf-pid="2ztXt62XJj" dmcf-ptype="general">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7.73%다.</p>
          <p dmcf-pid="VTsDsFXDJN" dmcf-ptype="general">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0.65% 늘었다. 일주일전에 비해서는 4.09% 감소한 상태다.</p>
          <p dmcf-pid="fKptpM8tRa" dmcf-ptype="general">이번 급락으로 미체결약정이 상당부분 해소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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