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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푸바오, 中 사천항공 타고 오후 5시 30분에 떠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3:53: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두국제공항 거쳐 선수핑 기지로 향해<br>'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동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cz7YSg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r9K5Yc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직원들이 중국으로 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실은 특수차량을 보며 배웅하고 있다. 2024.4.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133023822baec.jpg" data-org-width="1400" dmcf-mid="7m0AjQf5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133023822ba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직원들이 중국으로 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실은 특수차량을 보며 배웅하고 있다. 2024.4.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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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Im291GkUz" dmcf-ptype="general">푸바오가 이날 오후 5시 30분 비행기로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 확인했다.</p>
          <p dmcf-pid="bCsV2tHEu7" dmcf-ptype="general">3일 &lt;뉴스1&gt; 취재 결과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 지역 국유항공사인 사천항공 전세기 '3U9680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청두국제공항으로 향한다. </p>
          <p dmcf-pid="Kx6Tvcg2uu"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량에 탑승해 판다월드와 에버랜드 퍼레이드 동선을 지나 장미원 분수대 앞에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p>
          <p dmcf-pid="9MPyTkaV0U" dmcf-ptype="general">푸바오 출국 길엔 '푸바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와 중국 측 판다 전문 수의사가 동행한다. 최종 목적지는 '중화판다원'(中华大熊猫苑)으로 불리는 중국 쓰촨성 선수핑 기지다 . </p>
          <p dmcf-pid="2RQWyENf3p" dmcf-ptype="general">인천국제공항에서 별도의 푸바오 송환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지난 2016년 푸바오의 부모인 러바오(부), 아이바오(모)가 한국이 도착했을 당시엔 환영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p>
          <p dmcf-pid="V0tag89HF0" dmcf-ptype="general">seulbi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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