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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보영 ‘너목들’ 11년 우정ing “이종석과 1년에 한 번씩 만나”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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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53205150zqht.jpg" data-org-width="922" dmcf-mid="uKmnqTCn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53205150zq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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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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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53205301bbdj.jpg" data-org-width="922" dmcf-mid="7khN2HTN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53205301bb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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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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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pTg9zTe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uPuhnRuMH" dmcf-ptype="general">배우 이보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모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9S3SLbuSnG" dmcf-ptype="general">4월 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의 주인공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2BRBTaiBiY"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세 분은 쉬실 때 사적인 모임을 가지냐"고 물었다. 이보영은 "저는 사적인 모임이 크게 있진 않다. 친해진다는 게 드라마가 끝나도 사적으로 자주 만나야 하는데 결혼 후에는 시간 내기 쉽지 않다. 평소에는 일하다 쉬는 날은 가족들과 보내야 하니까. 지금 제가 만나는 모임들은 결혼 전에 결성된 모임이다"고 밝혔다.</p>
          <p dmcf-pid="V191wx41nW"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최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를 함께했던 조수원 PD와 박혜련 작가, 배우 이종석, 윤상현, 김광규와 만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바. 이보영이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만난다고 하자 장도연은 "말이 쉽지 1년에 한 번도 지키기 쉽지 않다"고 놀라워했다.</p>
          <p dmcf-pid="fbebyNnbdy"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저는 2년에 한 번씩 전화번호를 다 지운다. 자주 연락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제가 그래서 카톡도 안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살롱드립2'에 출연했던 김서형을 언급하며 "이야기할 거 없는데 단톡방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더라. 서형 언니와 잘 맞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47Q7lLe7RT" dmcf-ptype="general">이보영과 김서형은 tvN '마인'(2021)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이보영은 "서형 언니와 잘 맞았다. 언니랑도 연락을 안 하는데 괜찮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언니 수상했을 때 축하한다고 전화하고 다시 연락이 끊겼다"면서 "연락을 안 하는데 인연이 이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p>
          <p dmcf-pid="8oOobWlon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uPuhnRu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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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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