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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 간 김부겸 "전국적인 정권 심판론…대구시민들 판단도 다르지 않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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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azBLe7p6">
          <p dmcf-pid="WZLU7Jxpp8" dmcf-ptype="general"><br><strong>총선 대구 지역 민주당 후보들과 동성로서 집중유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wf8kaV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대구 동성로에서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THEFACT/20240402194907465efrm.jpg" data-org-width="640" dmcf-mid="xuIQMmkP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THEFACT/20240402194907465ef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대구 동성로에서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2CxRsEQ7f"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대구시를 방문해 정권 심판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div>
          <p dmcf-pid="H0Ab9aiBzV" dmcf-ptype="general">2일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한 대구 동성로 집중유세에 참가한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정권 심판론이 학산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구시민들 판단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확 좀 바까 주이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XsVTWK7vU2" dmcf-ptype="general">김 선대위원장은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구 정치는 와이리 안 바뀝니까"라며 "좀 한번 바꾸면 잘 될낀데, 우리 후보들 다 실력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Z8vdihme39" dmcf-ptype="general">이어 "김성태 후보, 강민구 후보 다들 대구시의회에서 다 날아 다녔다. 일은 잘하는데 맨날 하시는 말이 '아이구 야야, 너거 당이 맘에 안 들어서', 조금더 심하게는 '물건은 괜찮은데 공장이 맘에 안 들어서'다"며 "그런 이야기 언제까지 할거냐. 이번에는 우리 후보들 다 당선권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5czOCUts7K"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번 코로나 때 죽기살기로 새빠지게 했다. 그런데도 대구시가 점심도 한번 안 샀다. 좀 섭섭하더라"며 "그럼에도 대구시민께는 호소드린다.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 속에서 대구경북에서 첫 타를 맞아 힘들어 할 때 그 때 누가 옆에 있었나, 홍의락이 있었고, 김부겸이 있었고 자랑스런 후보자들이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14SeJCrR3b" dmcf-ptype="general">김 선대위원장은 "어떤 친구가 중국 우한처럼 해야된다 했지만 우리들은 지켜내고 온 국민이 그 지긋지긋한 코로나를 극복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한 일이 뭐가 있나 하지만 온 국민의 생명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살린 그런 나라였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t1g7qnRuF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족함도 많았지만 민주당 잘난 후보들 좀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도와주이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Fh6GXfbYFq" dmcf-ptype="general">tktf@tf.co.kr</p>
          <p dmcf-pid="3DKlvqph0z"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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