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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이안, IPO 철회 결정…"내년 다시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8:1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안, 상장예비심사 철회 결정…올해 총 7곳 상장 포기<br>"기존 사업 일 년 밀려…내년에 코스닥 상장 다시 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lk573IEC">
          <p dmcf-pid="7mWm0K7vEI"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Ysp9zT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edtv/20240401180854283vxpn.jpg" data-org-width="349" dmcf-mid="UggQmTCn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kedtv/20240401180854283vxp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6L6wSOJEs" dmcf-ptype="general">디지털 트윈 팹(반도체 제조라인) 설계 전문기업인 이안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철회를 결정했다. 이로써 올해 총 7곳이 상장 심사 철회를 결정했다.</p>
          <p dmcf-pid="BPoPrvIiEm"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이안은 하나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상장 준비에 나선 바 있다.</p>
          <p dmcf-pid="bQgQmTCnIr" dmcf-ptype="general">2011년 설립된 이안은 디지털 트윈 환경을 기반으로 FAB 설계부터 시공, 운영 및 유지 관리까지, 산업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용 디지털트윈 기업으로, 테슬라 상장을 통해 국내 증시에 입성하고자 했다. </p>
          <p dmcf-pid="KtbtxodzDw" dmcf-ptype="general">다만, 기존 사업이 예상보다 지연되며 지난 29일 결국 상장 심사 철회를 결정했다.</p>
          <p dmcf-pid="9FKFMgJqrD"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이안 관계자는 "기존 사업이 일 년 정도 밀리게 되면서 상장 준비도 연기하게 됐다"며 "내년 정도에 상장 기회를 다시 모색해 상장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2393RaiBrE" dmcf-ptype="general">이안의 상장 심사 철회에 IPO(기업공개)로 실적을 쌓아가던 하나증권도 딜을 놓치게 됐다.</p>
          <p dmcf-pid="VnDnv5Ycmk" dmcf-ptype="general">하나증권은 올해 에이피알과 포스뱅크 IPO에 공동주관과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며 1,217억 원의 공모금액을 끌어 모으며 IPO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다. <br>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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