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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 2차관, 통신사업자연합회 찾아 "지원금 상향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3-14 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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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AC682X3B">
          <p dmcf-pid="GhCXLne77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방문해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HdeAz70Cpz"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통신요금 종합정보 제공 포털인 '스마트초이스' 서비스를 살펴본 뒤 "다양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요금제 추천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XJdcqzphF7" dmcf-ptype="general">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앞서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하위법령이 우선 시행된 데 대해선 "지원금 상향이 이뤄져 시장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고시 제정으로 이날부터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줄 수 있게 됐다.</p>
          <p dmcf-pid="ZiJkBqUl7u" dmcf-ptype="general">또 강 차관은 "KT에서 3만원대 요금제 등 데이터 소량 구간을 보강한 요금제를 출시한 데 이어 다른 사업자들도 조만간 소량 구간 요금제를 세분화하고 3만원대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dmcf-pid="5agmV2BWpU" dmcf-ptype="general">지난 1월 KT가 5G 요금제 최저 구간을 3만원대로 낮춘 데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달 중 비슷한 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가리킨 언급이다. 이와 관련해 강 차관은 "조속한 시일 내 사업자 협의를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NasfVbY3p"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제 다양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 5G 요금제 종류는 지난 2022년 6월 51종에서 올해 3월 현재 162종으로 늘어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NO4fKG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대전화 유통점 업주와 대화 나누는 강도현 차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휴대전화 유통점을 방문, 업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3.6 scap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14/yonhap/20240314103011816vo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WMwTRM6F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4/yonhap/20240314103011816vo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대전화 유통점 업주와 대화 나누는 강도현 차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휴대전화 유통점을 방문, 업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3.6 scape@yna.co.kr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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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gmV2BWu3" dmcf-ptype="general">firstcircle@yna.co.kr</p>
          <p dmcf-pid="0jNO4fKG3t"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강도현 과기차관, 통신요금체계 점검 위해 현장 방문 [서미숙의 집수다] 임대차2법 4년…①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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