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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00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9 2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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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Ii6NiB0Q">
          <p dmcf-pid="FNm2vp5r08" dmcf-ptype="general">300억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19일 구속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NUrHva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백억원대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9/chosunbiz/20240219232245848urxa.jpg" data-org-width="1842" dmcf-mid="t2flREaV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9/chosunbiz/20240219232245848ur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백억원대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07flREaV7f" dmcf-ptype="general">수원지법 성남지원 남인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박 회장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p>
          <p dmcf-pid="pY3jBe6F3V"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회장을 지난 13일 소환조사한 데 이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p>
          <p dmcf-pid="UKQWnskPz2" dmcf-ptype="general">법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약 12시간 지난 오후 11시쯤 영장을 발부하기로 했다.</p>
          <p dmcf-pid="uuVhMkg2p9"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위니아전자 및 위니아 임직원 649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모두 347억원을 체불한 것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78J5jSsdpK" dmcf-ptype="general">박 회장은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골프장을 매각해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대금을 마련하고도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위증 혐의로도 고발됐다.</p>
          <p dmcf-pid="zLEBCtGkFb"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해 박 회장의 사촌인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박 대표는 현재 성남지원에서 1심 재판 중이다.</p>
          <p dmcf-pid="quVhMkg2zB"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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