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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홍수' 감독 "아역 배우 권은성, 오디션서 감자 하나가 굴러오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1:59: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1BOcKp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e4689266ab03b806235b2f26ab6c0041d8788918fbfe7aee621d5107e1d0e" dmcf-pid="XxtbIk9U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홍수'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15945093tmcr.jpg" data-org-width="1400" dmcf-mid="Y2SSMVTs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15945093tm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홍수'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a3d4c7ebd2824f191f8c9ada5fd604df88bfdb64c33d146d2eff5948170090" dmcf-pid="ZMFKCE2u5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대홍수'의 김병우 감독이 아역 배우 권은성의 첫 인상에 대해 "감자 하나가 굴러와 앉아 있더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d3e229527a47052e30a9bd8ed3c564db6359092afdbd0c097533d7000c5360a7" dmcf-pid="5R39hDV7GL"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에 출연한 권은성에 대해 "아역 배우를 만나고 오디션을 봤다, 긴 시간이 걸렸고 가장 늦게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efc138e190daa2f2674189b56c1427295cc7d16fe1ff6bf442efbde53086db0" dmcf-pid="16ZzmjB3Hn" dmcf-ptype="general">이어 "흔하게 동네 옆집에 살고 있는 꼬마애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게 오히려 어려웠다, (그런데 오디션 중에)어디서 감자 하나가 굴러와서 의자에 앉아 있더라, 이 사람인가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df39526b0bfdf829cb22d8678ccfc080ec95dde9a98e89a10e7028e466b1d0" dmcf-pid="tP5qsAb0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우 감독 /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15947607hzwp.jpg" data-org-width="1102" dmcf-mid="GItbIk9U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1/20251216115947607hz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우 감독 /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2e30f476691f04cc06eb2d4f052ebad23e837d437010252eea45de8be1893e" dmcf-pid="FQ1BOcKp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병우 감독은 "오디션에서 준비해 온 연기도 하는데 너무 부담없이 아무렇지 않게 해버리고 하는 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7e2830dc192230101eff284e96d66ad9dd526f5db0f7a9b353cb156330a8e21" dmcf-pid="3xtbIk9UGd"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전지적 독자 시점'(2025) 'PMC: 더 벙커'(2018)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1d17db62d8bef08eaaac5cb4b352315a71abbbe1979a3409090f2184090dd4ab" dmcf-pid="0MFKCE2uZe"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안나를 연기했다. 박해수가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 권은성이 안나의 6세 아들 신자인 역할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bd6a0c8834075c8729540048c3b7c68195c4312a524cc00102a6b5966f2900ca" dmcf-pid="pR39hDV7tR" dmcf-ptype="general">한편 '대홍수'는 오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Ue02lwfzXM"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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