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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또 상받았다...PGA TOUR 베스트 스폰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10:23: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11/0005445505_001_20251211102309928.jpg" alt="" /> 카이 트럼프가 하우스 오브 CJ를 즐기고 있다. [OSEN=강희수 기자]&nbsp;&lsquo;더&nbsp;CJ컵 바이런 넬슨&rsquo;(영문명&nbsp;THE CJ CUP Byron Nelson,&nbsp;이하 &lsquo;더&nbsp;CJ컵&rsquo;)이&nbsp;PGA TOUR로부터 이번 시즌 &lsquo;Best ti_x_tle Sponsor Integration&rsquo; 상을 수상했다. &lsquo;Best ti_x_tle Sponsor Integration&rsquo;은 스폰서의 브랜드 정체성과 철학이 대회 운영 전반에 얼마나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녹였는지를 평가해,&nbsp;가장 우수한 대회에 수여하는 상이다. CJ그룹은 &lsquo;더&nbsp;CJ컵 바이런 넬슨&rsquo; 대회에서 한식을 포함해 음악,&nbsp;뷰티 등 다양한&nbsp;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nbsp;&lsquo;하우스 오브&nbsp;CJ&rsquo;를 마련해 차별화된 스폰서십 전략과 브랜드 경험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lsquo;하우스 오브&nbsp;CJ&rsquo;는&nbsp;CJ그룹이&nbsp;K컬처와&nbsp;CJ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대규모 복합 문화 소개 공간으로 &lsquo;맛!&nbsp;멋!&nbsp;재미!&rsquo;라는 콘셉트에 맞춰&nbsp;CJ&nbsp;대표 계열사들과 함께&nbsp;K컬처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lsquo;하우스 오브&nbsp;CJ&rsquo;는&nbsp;CJ제일제당은 한국식 &lsquo;만두(mandoo)&rsquo;를, CJ푸드빌은 한국식 한국식 디저트 문화를, CJ ENM은&nbsp;K팝을, CJ올리브영은 파우더룸을 통해 다양한&nbsp;K뷰티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당시 수많은 갤러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11/0005445505_002_20251211102309996.jpg" alt="" /> 하우스 오브 CJ를 지나가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특히&nbsp;17명의 셰프가 참여한 &lsquo;플레이어스 다이닝&rsquo;,&nbsp;한식을 맛볼 수 있는 &lsquo;비비고 컨세션&rsquo; 등도 선수와 관람객,&nbsp;관계자들로부터 고르게 호평을 얻으며 브랜드 경험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과 &lsquo;하우스 오브&nbsp;CJ&rsquo;를 방문해&nbsp;K컬처를 체험한 모습이 여러 뉴스와 소셜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nbsp;카이는 &ldquo;하우스 오브&nbsp;CJ에서 평소 관심있었던&nbsp;K컬처를 직접 경험해 즐거웠으며,&nbsp;그 중에서도 한국 음식이 매우 훌륭했다&rdquo;고 비비고 만두를 극찬하기도 했다. CJ&nbsp;관계자는 &ldquo;더&nbsp;CJ컵은 골프를 넘어&nbsp;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고&nbsp;PGA TOUR와 함께 팬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dquo;면서 &ldquo;앞으로도 대회 주최측과 갤러리,&nbsp;지역사회까지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 글로벌 팬들에게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rdquo;고 말했다. CJ그룹은&nbsp;2001년부터 골프 마케팅을 시작했다.&nbsp;축구,&nbsp;야구 등 이미 시장이 갖춰진 인기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적은 스포츠로 눈을 돌렸다.&nbsp;대중성은 떨어졌지만 선수 개인의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인 만큼 유망주를 발굴해 글로벌 선수로 키운다는 계획이다.&nbsp;이재현&nbsp;CJ그룹 회장의 &lsquo;꿈지기&rsquo; 철학이 근간이다. CJ는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골프를 비롯해 수영,&nbsp;테니스,&nbsp;스피드 스케이팅,&nbsp;스노보드,&nbsp;육상,&nbsp;브레이킹 등&nbsp;7개 종목의 유망주&nbsp;20여명을 후원하고 있다. CJ는&nbsp;2001년 제주 나인브릿지, 2009년 경기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등 수준 높은 골프장을 조성하고 직접 대회까지 개최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lsquo;더&nbsp;CJ컵 앳 나인브릿지&rsquo; 정규&nbsp;PGA투어를 개최했다. CJ는 코로나 이후&nbsp;2020년 제주를 떠나 더&nbsp;CJ컵 개최지를 미국으로 옮겼고&nbsp;2024년 텍사스 댈러스 지역의 대표 골프 대회,&nbsp;바이런 넬슨과 손잡고 대회를 통합했다. CJ는 한국 선수들의 세계 무대 진출 기회를 확대하며 국내 남자 선수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왔다.&nbsp; 더&nbsp;CJ컵은 지난&nbsp;2019년 최고 수준의 현장 운영을 높이 평가받으며 &lsquo;Best On-site Staging&rsquo;을 수상한 바 있으며,&nbsp;지난해에는 사회 공헌 및 통합 운영 측면에서의 모범을 인정받아 &lsquo;Best Charitable Impact and Integration&rsquo; 부문의 수상 대회로 선정된 바 있다.&nbsp;/100c@osen.co.kr

더 CJ컵 바이런 넬슨, PGA 최고 타이틀 스폰서 상 수상 KT&G장학재단, 과학기술 인재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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