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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통일교 의혹' 전재수 사의 "정부 흔들려선 안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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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339a162a5869b6856d0e646e26c6756ba770842c4cf1a066f46b058d34e176" dmcf-pid="69iCTi0HhD" dmcf-ptype="general"> [930MBC뉴스]</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P2nhynpXTE"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d8d9e9adb7791c04667fa836d59df245111e3e1da486df49f16fd8ca3dd993fa" dmcf-pid="QXbLjbhDCk" dmcf-ptype="general">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2295da208071c67a8b98a1b82a7ff27cfba9689f3a85edb6d7f71e87921ee2de" dmcf-pid="xZKoAKlwSc" dmcf-ptype="general">전 장관은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이재명 정부와 해양수산부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면서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0c17ba1fdf46a81253887304fe451594f0e5ab7680c561d10ccba2af818907a6" dmcf-pid="yimtUm8BvA"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WnsFus6by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91dfcbaaa362af3a590344c78b9e3f3b7ab79c18d343c1eb9aa7a92b61f87de9" dmcf-pid="YLO37OPKvN" dmcf-ptype="general">미국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은 통일교 연루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b794abc2681013c9270bf77cb6cb3db1e9e286a1b7376b10bb3026d68065564" dmcf-pid="GoI0zIQ9Wa" dmcf-ptype="general">"단호하게, 명백하게, 아주 강하게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8f2869dcbe5d8168d9d24170200ec2cc7a0ab014e96ecda4bce4294571a9531" dmcf-pid="HgCpqCx2Sg" dmcf-ptype="general">다만 장관직은 내려놓겠다고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6f070d0da74f4f5c0d064845a2157715a3282b8c24216c4b293045c0f86c12b" dmcf-pid="XahUBhMVWo" dmcf-ptype="general">[전재수/해양수산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의 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처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be966f3f468fa223088231818f2ba8befeb1647fc25dbd86fdd74c4b09367acc" dmcf-pid="ZYzJgzOclL" dmcf-ptype="general">해수부가 부·울·경 해양수도와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누를 끼칠 수는 없다며, "더 당당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741902874721cb2fd1b3ea5c95480e242e98cb43b46d0c2cb619137d0863b3c" dmcf-pid="5GqiaqIkTn" dmcf-ptype="general">[전재수/해양수산부 장관] "말도 안 되는 어떤 허위사실 뭐 이런 것 때문에 해양수산부가 흔들린다거나 또는 정부가 흔들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겁니다."</p>
          <p contents-hash="c570c34728efb87ab85bdb4cb7360d88b03def5b63837968bdbef510fd442137" dmcf-pid="1HBnNBCEvi" dmcf-ptype="general">전 장관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사이 통일교로부터 현금 수천만 원과 명품 시계 등을 전달받은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4101c6ed9726b58c77be61852e28f23815daf37c4cd551d4f328e3836241f794" dmcf-pid="tXbLjbhDyJ" dmcf-ptype="general">앞선 특검 조사과정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부적절한 지원을 받은 전현직 정치인들의 이름을 진술했는데, 전 장관의 이름도 여기에 포함됐습니다. </p>
          <p contents-hash="c825a0b532a012ed8b036359ff54c24495f778dc904dc78f91ede2a51ca6ca76" dmcf-pid="FZKoAKlwSd"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수사는 특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822dec7441ba35479b00e7f91f4a15e710e683593383b302ecf2e934ce791f77" dmcf-pid="359gc9SrCe" dmcf-ptype="general">전 장관은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해명과 관련해선 여러가지를 종합해 다시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p>
          <p contents-hash="79bbe82e347a4342fa644988d46b47652e22d5cb7cb7c7a726112bdd89e21ad2" dmcf-pid="012ak2vmlR"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정우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99eb3959692e420a0fc5c9a6849b4befd1a9a0af405e0d10e33516f33e3cee83" dmcf-pid="ptVNEVTshM"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46ad08f161cf47acca41cf752c0aba0e72f01d7a54133d02dccac076e5aca83f" dmcf-pid="UFfjDfyOTx"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p>
          <p contents-hash="ad878149ddc7f77c2006cd867d4172f1a390797fa9f1020b7835593ed03e70d9" dmcf-pid="uTURnUrNSQ"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930/article/6784158_36790.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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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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