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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빈뮤직, 유다빈 상대 ‘3억 손배소’·‘활동금지 가처분’ 신청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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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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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ace2ed0258b7476dd4039bed5bc187e7291ecdbed945c548be1f4838e7426d" dmcf-pid="0m1DWyCE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다빈.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164509666wwym.jpg" data-org-width="647" dmcf-mid="FWP19Ku5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164509666ww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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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빈.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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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e2e1bd91c4e6bc517ac67045defb8172fc9de1a46d656ac9d728837431455fc" dmcf-pid="pstwYWhD5p" dmcf-ptype="general">
           빌리빈뮤직이 전 소속 아티스트 유다빈을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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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2b13f02ed5949327377b6b5e2ea7a6c17f858fbc7d49e45c6b152ad66ab846" dmcf-pid="UOFrGYlw10" dmcf-ptype="general">빌리빈뮤직 김빌리 대표는 10일 유다빈을 상대로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및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엠피엠지(MPMG)에 대한 템퍼링 관련 형사 고소와는 별개의 건”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1b688dfdab0adf88a477c1aea6293682e354945dd5b8ee2010271a869452d5" dmcf-pid="uI3mHGSrH3" dmcf-ptype="general">이어 “아티스트 본인의 전속계약 위반 및 탬퍼링 동조 행위에 대한 민사적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라며 “이번 소송으로 회사의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신의를 저버리고 탬퍼링에 동조하는 뮤지션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업계에 강력한 경종을 울리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1b5ffbad1467c794cde37751ec864aef57ea01fe8613f9841afd0cbd51e1ad5" dmcf-pid="7C0sXHvmYF" dmcf-ptype="general">앞서 4월 빌리빈뮤직 측은 유다빈에 대한 엠피엠지의 템퍼링·이중계약을 주장하며 엠피엠지를 무고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엠피엠지는 합법적인 계약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ec002d93811fd955deac46d8983ebaf9d9f7e95035b04365dece46cf830cb893" dmcf-pid="zhpOZXTstt" dmcf-ptype="general">한편 유다빈은 2021년 유다빈밴드로 데뷔 후 ‘좋지 아니한가’, ‘항해’, ‘레터’(LETTER)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2022년에는 엠넷 밴드 오디션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8a3ef89ab28eb062009b23760850905f1c98f28b7b6ca91197a6f1ce27b20b17" dmcf-pid="qr5EyTIkX1"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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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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