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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토피아2·화사·화려한날들·프로보노·자백의대가, 1위 [한눈에 보는 엔터차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7:01: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1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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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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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주토피아 2'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2025년 12월 5~7일)
 12월 첫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11월 26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주토피아 2'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 3일간 125만 289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93만1449명을 기록,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갔다. '주토피아2'는 개봉 13일째인 이달 8일에는 400만 관객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 분)와 닉(제이슨 베이트먼 분)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 분)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로, 2016년 개봉한 영화의 속편이다. 2위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고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이 출연한 '윗집 사람들'이 새롭게 차지했다. '윗집 사람들'은 같은 기간 12만 965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18만 5843명을 달성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여사변 X 사멸회유'로 12만 1699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9만 9484명을 나타냈다. 4위에는 '프레디의 피자가게2'가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6만 5489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6136명으로 집계됐다. 5위는 4만 944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코미디 영화 '정보원'으로 누적 관객 수는 10만 1460명이다.
 ◇ 음원=화사 '굿 굿바이' 1위(지니뮤직 주간차트 2025년 12월 1~7일)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박정민과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후 역주행까지 성공한 가수 화사의 '굿 굿바이'가 2주 연속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에는 직전 주와 마찬가지로 여성 듀오 다비치의 '타임캡슐'과 장기 흥행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인 헌트릭스의 '골든'이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4위에는 한 계단 상승한 가수 우즈의 '드라우닝'이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엔믹스의 '블루 밸런타인'은 5위로 집계됐다.
 ◇ 지상파=KBS 2TV '화려한 날들' 1위(닐슨코리아 2025년 12월 1~7일 전국 가구 기준)
 12월 첫째 주에도 지상파 주간 시청률 1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이 16.2%의 시청률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10.8%의 SBS 주말 간판 예능인 '미운 우리 새끼'가 차지했으며, 배우 이제훈이 활약 중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10.4%로 3위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9.2%와 9.1%을 나타낸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가 거머쥐었다.
 ◇ 종편+케이블=tvN '프로보노' 1위(닐슨코리아 2025년 12월 1~7일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채널 종합 주간 시청률 차트에서는 '태풍상사' 후속으로 방영된 배우 정경호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5.4%로 1위에 올랐다.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4.7%로 2위에 등극했고, 윤계상 진선규 주연의 ENA 월화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4.3%로 3위로 올라섰다. JTBC '뉴스룸'과 JTBC '이혼숙려캠프'는 3.7%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 OTT='자백의 대가' 1위(넷플릭스 2025년 12월 7일 기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는 지난 5일 처음 공개된 배우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새롭게 정상에 올랐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2위에는 '모범택시3'가 자리했으며,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뭉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는 3위로 집계됐다.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와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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