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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봉선 "코 수술 2번, 첫 수술 때 '정육점에서 했냐'더라" 고백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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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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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dfe167c70ac6fba7364107b51cc85a2fecd75f78262a9c8dd4e7f22e0b43d" dmcf-pid="urQA6nUZ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신봉선이 코 수술만 두 번 했다고 고백했다. / 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000714507iykj.png" data-org-width="640" dmcf-mid="WL2V5zIk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000714507iyk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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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신봉선이 코 수술만 두 번 했다고 고백했다. /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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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75c1daf270a67048bd80f44cf365c47e9bf258293cf216c1c950cc84f85266" dmcf-pid="7mxcPLu5E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코 수술만 두 번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3fd47a53f9aeec3b3cd83753476fda6602df0fc1bcdf83921acb1769d5f7d0a" dmcf-pid="zsMkQo71mV"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신봉선, 김민경, 박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답을 뽐냈다.</p>
          <p contents-hash="fea26d320292bad208d84e62c9e21a77f2a14b840efae3e40ef467726aa69eed" dmcf-pid="qORExgzts2" dmcf-ptype="general">이날 임원희가 "봉선 씨도 되게 이뻐지셨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전에 봤을 때는 구코였다. 옛날 코. 저때 코랑 다른 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b5e4d214f016546f676e2a82e30431534381c1e755972d96853b1bd844bd6b2" dmcf-pid="BIeDMaqFO9" dmcf-ptype="general">김원희와의 인연에 대해 "나는 오빠가 유부남일 때 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봉선이 "오빠가 그때 결혼할 때 였는데 주변에서 그 찰나에 만났냐고 하더라. 그 찰나에 만난 사람이 별로 없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4ee3e10aa8b091a385af0a899868b5eec9dfed52685c9fe8a69ad9fdff3c6a9" dmcf-pid="bCdwRNB3mK" dmcf-ptype="general">박소영이 "코는 성형한 게 맞지만 눈은 시술이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그것도 성형 수술이다. 차라리 했으면 했다고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31cfe8b486dcc281b88ab11fd86331e08944ddd3252f96b532b3a9d3a297f0" dmcf-pid="KxFf1qCEIb" dmcf-ptype="general">이어 신봉선은 코 수술만 두 번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워낙에 들창코 짧은 코였다. 첫 수술은 1999년도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이었다. 저희 어머니가 아끼는 스타일인데 '네 코수술 내가 해줄게'라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3559b3784e4bc517bcc1dde241a91b62e1b6b0f2dd8f239c04e2fd486c9e93d" dmcf-pid="9M34tBhDOB"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왜냐면 제 코가 외가에서 내려왔다. 코 수술만 하면 되게 예뻐질 줄 알았다. 당시 친구들한테 '코 수술하고 올테니까 못 알아보면 안 돼'라고 갔는데 부분 마취만 하더라. 실리콘 들어가는 소리까지 들리더라. 개강 날 교수님이 '너 코수술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시더라. 급기야 '네 코 정육점에서 했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e0bab24f88008c1b4ce2409655a8aa9651f79646f5575fdbea325d35c090e5a" dmcf-pid="2R08FblwIq"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또 한다면 어디를 하고 싶냐"고 묻자, 신봉선은 "저는 괜찮다. 안 해도 된다"며 더 이상의 성형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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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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