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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품에 안긴 한지민…김혜자, 머리채 잡았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2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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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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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8cd1a64bd7b99c199fa8febf3edbfc3b77508cbd028fef74507f66a76f944" dmcf-pid="PsJjnbMU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portstoday/20250426232121642otje.jpg" data-org-width="600" dmcf-mid="2Kj0sdkP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portstoday/20250426232121642ot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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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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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327c155fb7cdf5b4be4fe246a8569ebb4d46323f2363b40486f54f7b39214e" dmcf-pid="QOiALKRuv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혜자가 연적 한지민을 마주쳐 분노했다.</p>
          <p contents-hash="81f55617afe7ffbf83835795cadb1a56c7f71a69f7cc1039b305779330924e87" dmcf-pid="xInco9e7TA"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에는 이해숙(김혜자)이 고낙준(손석구)에게 안긴 솜이(한지민)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0f8e7388d8d9ad43bf741e7dc2e0d34dcc1d2c092e5cd90636d88529cd0fb0b" dmcf-pid="yV5utsGkyj" dmcf-ptype="general">이날 고낙준은 이해숙에게 "여보, 여기 천국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져야 할 의무가 있거든? 나는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나랑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으로서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0354eecf8c07cb08c3ad7122c276c7497e0c40b2826add3563040975d3a925" dmcf-pid="WqWtGkSgTN"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온 고낙준은 "자기야, 내가 당신을 위해서 준비한 게 있다. 짜자잔"이라며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9af33f84938264b65d39f69b2bc2e48e9ed311f41d62cb604c1ef8bbcfda31a" dmcf-pid="YBYFHEvaha" dmcf-ptype="general">고낙준이 가리킨 손끝에는 솜이가 있었다. 솜이는 "혹시 고낙준 씨?"라며 고낙준의 품으로 냅다 달려가 안겼다. 그는 "저 낙준 씨만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b875407555df4cbb537e9753226e972253e194f9319c86460412689b880af9" dmcf-pid="GbG3XDTNlg" dmcf-ptype="general">이성의 끈이 끊어진 이해숙은 "준비한 게 이거였냐?"며 솜이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어 고낙준에게 "지금 누구 편을 드는 거야? 말해. 내 편이야 누구 편이야?"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a8c77ce86ff176b0e16a40e3e3dd62f5fd5807020c7a3cf5dac770df1c8143cf" dmcf-pid="HKH0ZwyjCo" dmcf-ptype="general">고낙준이 "누구 편을 들려는 게 아니라"라고 해명했지만, 분노한 이해숙은 "나 혼자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게 이런 거였냐"며 고낙준의 머리를 쥐어뜯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X9Xp5rWAv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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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손석구 품에 안긴 한지민 머리채 잡고 '분노' 김수현, 군 시절 여친='아이돌' 여배우?…"양다리" vs "김새론의 거짓말"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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