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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활동 중단 길어진다...法,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1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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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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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0ad7a273719a2cd47d6831699751948128dacd64c7dd40bb40cff934b0b29d" dmcf-pid="xnr4a37v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BSfunE/20250416174510955ckkf.png" data-org-width="636" dmcf-mid="PK3EYRn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BSfunE/20250416174510955ckk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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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35ab419c42079874022ef8ebf44e30ea9782f69de8645bfc97ca7ba69e37f2" dmcf-pid="y5bh3akPvO"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3af7ee7b43677617ae40ef3f2465672441cb073b0f05946ac0af910f91ed6ca" dmcf-pid="W1Kl0NEQWs" dmcf-ptype="general">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들이 낸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6d97cad66040fc1153ddab102c506c3bfea5486f7a5e834816babb7b4c90e0c2" dmcf-pid="Yt9SpjDxWm" dmcf-ptype="general">지난달 21일 재판부는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로써 뉴진스 다섯 멤버들의 활동 중단 시기는 더 길어지게 됐다.</p>
          <p contents-hash="838b982609e25b1f654f2e57fec45e7611acff58b4bb7522c43a2d08917e0559" dmcf-pid="GF2vUAwMlr" dmcf-ptype="general">앞서 가처분 결과가 나온 지 이틀 뒤인 지난 23일 홍콩 공연 무대에 오른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저희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은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눈물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d0e4ac7d29ad6e8d79049edbb42b08431f2edd81e907b3dbb6c09839720efac4" dmcf-pid="H3VTucrRCw" dmcf-ptype="general">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본안소송)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12bd3a13e7e6c091115f6be439784863f692c9581a26c84406edeb0d4601816e" dmcf-pid="XXqItoA8WD"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025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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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법원, 뉴진스 이의 신청 기각..'독자 활동 금지' 결정 유지 한국인 美 대학 조교수, 비자 취소로 돌연 귀국길…유학생 불안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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