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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관희 “‘솔로지옥2’ 덱스 자리 원래 내 자리” (라디오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1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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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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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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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portsdonga/20250416142630618rpte.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HvlwIi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portsdonga/20250416142630618rp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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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지상파 토크쇼 첫 출연에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덱스를 지목해 얘기를 꺼내는 한편, ‘솔로지옥 3’ 출연 비하인드로 눈길을 끌 예정. 또한 ‘농구계 박보검’다운 인기 비결, 추성훈과의 일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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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01569b1c251d68451ab09a7c3ac43dc5690fe16476197f24f2e6048afb7bbc" dmcf-pid="0Lxf2ubY0o"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2a37c806ab9a980ec7b8be7a59624c5582fe0484bd388553d60c4af69885f6cc" dmcf-pid="pae64q2X3L" dmcf-ptype="general">이관희는 15년 차 농구선수로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3’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 그는 시즌 2 때부터 출연이 논의됐으나, “구단 설득이 오래 걸려 뒤늦게 합류했다”라고 밝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369883eef9cae395aa42d1735b9eb2d244d7e48cce5cba53802a3c608566c8" dmcf-pid="UNdP8BVZ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portsdonga/20250416142632199bnro.jpg" data-org-width="1000" dmcf-mid="5e7F1yXD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portsdonga/20250416142632199bn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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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4d06b3fe5ed8120bdbe9e6c3fb96cbda87b3b882e65374fde6672eaf91396d" dmcf-pid="ujJQ6bf53i" dmcf-ptype="general">특히 이관희는 “덱스 씨가 출연했던 자리가 원래 내 자리였다”면서 “개인적으로 덱스 씨와 친분은 없지만 좋아한다”라고 밝힌다. 다만 출연 시기를 생각하면 ‘라이벌 의식’이 있다면서 먼저 출연했으면 자신의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c84b3f303a2690e820c15eb2a7f7f940a81e2daeb9c7dd8168995d8fb7b36ad6" dmcf-pid="7AixPK41UJ" dmcf-ptype="general">한편 ‘농구계 박보검’, ‘빈지노 닮은꼴’로도 불리는 이관희는 본업인 농구선수로서의 인기에 대해 “인기상은 꼭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기마다 미국, 멕시코, 동남아시아 팬들이 피켓 응원을 펼친다고 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p>
          <p contents-hash="ac07ba96fbf57c6f9be12fb97c2af680917ffede3d65b33000fafec0798556c1" dmcf-pid="zcnMQ98tF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추성훈과의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추성훈 형님이 한국에 오시면 밥을 많이 사주신다”며 “어느 날 함께 밥을 먹는데 야노시호 형수님께 전화가 오자 형님이 전화를 못 본 척하거나, 몰래 나가서 받아 웃겼다”고 회상한다. 이어 “형님이 ‘스미마셍’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며 추성훈의 ‘하남자 모먼트’를 목격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p>
          <p contents-hash="4e8779d595013c5ff7fb92fa08305785bced57f18a3f7ff2087203273210942e" dmcf-pid="qkLRx26Fpe" dmcf-ptype="general">이어 이관희는 야노시호와 커피를 마시던 중 “추성훈 형님 따라 옷도 사고 스타일도 따라 한다”고 말했더니, 야노시호가 “그 아저씨 따라 하지 말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cb7d69466fc200c3039f366d28c1dc41e6f20f198de2d498a102a771aa27e22a" dmcf-pid="BEoeMVP3pR" dmcf-ptype="general">이관희의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은 오늘(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0752d546c43e8756c1ff4ece59701459a15a449f29d7a5b16d7be3689b99aeb" dmcf-pid="bDgdRfQ0FM"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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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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