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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극의 셰프', 백종원 논란에 편성 무기한 연기? MBC "조기 대선 때문"[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4 16: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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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rq5lWA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97f9728db4f4047d7e21e1018aea0129e11f71d8d4e8d8bd7245c26a44c7bd" dmcf-pid="6ymB1SYc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남극의 셰프. 제공| STUDIO X+U,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tvnews/20250414165517254segj.jpg" data-org-width="640" dmcf-mid="4XyPq50C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potvnews/20250414165517254se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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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의 셰프. 제공| STUDIO X+U,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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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947d872fa4cc3614ce96f0d7b4640e8dfbb8ac47afcfafeeef5efb1af5250818" dmcf-pid="PWsbtvGkh0"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남극의 셰프’가 백종원과 관련된 논란으로 편성이 변경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02e33a7a0d40e3760de3f22749624bb1338e1d1fc7c0cc3b1369531e732c7e36" dmcf-pid="QYOKFTHET3" dmcf-ptype="general">MBC ‘남극의 셰프’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14일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됐으나 뉴스 특보 및 조기 대선 정국으로 편성 일정이 조정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3644101a646d0c3247baf0496297465adad8f0d19d70647132a40c8c53efd4" dmcf-pid="xGI93yXDyF"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돼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했다. 백종원과 배우 임수향, 채종협, 엑소 수호가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27d1bf45e3a5562336659db25f14922fa7cc28207c95165b7637f450123a958b" dmcf-pid="yeVsaxJqWt"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는 지난해 11월 남극으로 떠나 촬영을 마치고 12월 귀국했다. 오는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끝냈으나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대통령 자리에서 탄핵되면서 첫 방송 일자가 불투명해졌다. </p>
          <p contents-hash="5d8581779954091d0aa710096b0994c1c8346862c52bf839b61b6dd2bb5ff375" dmcf-pid="WdfONMiBW1"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백종원과 관련된 각종 논란으로 첫 방송이 무기한 연기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 백종원은 F&amp;B 회사 더본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데 더본코리아는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되는가 하면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외에도 백석공장 및 학교법인 예덕학원 관련 농지법 위반, 농약 분무기의 부적절한 사용 등 여러 의혹의 중심에 섰다. </p>
          <p contents-hash="6bcf5a754e3f36d90524126a32f47c4d6feecc04abcd5fa7a7e032d16a63dec3" dmcf-pid="YJ4IjRnbS5" dmcf-ptype="general">반면 MBC는 “조기 대선으로 편성 일정 조정”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Gi8CAeLKvZ"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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