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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합격률 13%를 통과한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미국 운전면허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종국이 운전연수 선생으로 나섰다. 김종국은 “미국에서도 운전면허 땄다”며 “해외에서 그날 15명 시험봤는데딱 두명 붙었다, 거기에 제가 있다”며 뿌듯해했다. 합률률 13%인 것에 대해 김종국은 “미국 운전면허 너무 어렵다”며 “그만큼 어려운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라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최다니엘이 운전연수 선생으로 나섰다. 셀프 주유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로 한 것.
그러면서 최다니엘은 “네비를 잘 못봐, 서울에서 양양갈때 11시간 걸렸다”며 “아침에 출발해 밤에 도착했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실제 네비를 잘 보지 못하자 유재석은 미심쩍어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지예은은 끼여들라는 유재석 말에 “못 껴들겠다?”며 당황해 반말이 튀어나왔고 모두 “운전하면 친구다”며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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