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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장예원이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절친으로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직금을 주식에 올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허경환은 장예원에게 "쉬는 날 뭐하나"라고 물었다. 장예원은 "무조건 집에 있는다"라며 "집에서 정리하고 청소하고 이런 걸 좋아한다.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걸 추구한다. 중고거래에 내놓고 이런 걸 좋아한다. 나한테 필요 없는 게 남한테 유용하니까"라고 말했다.
김강우의 아내 역시 중고거래 마니아라며 "너무 많이 파니까 나중에 나도 파는 게 아닐까 싶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허경환은 장예원에게 재테크는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장예원은 "재테크로 많이 잃어서 중고거래를 하는 건가"라며 주식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은 "퇴직금을 가지고 있다가 이걸 그냥 두는 게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 퇴직금을 그대로 주식에 다 넣었다"라며 한 종목에 집중 투자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어 장예원은 "그걸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되게 오래 됐다. 그냥 평생 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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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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