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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내생활' 추사랑 절친 유토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4월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추성훈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집에 사랑과 함께 한국으로 떠날 소꿉친구 유토가 찾아왔다.
유토는 6개월 전 홍콩 여행 당시 관람차 안에서 사랑을 향해 한국어로 "예뻐"라고 말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야노 시호가 "엄마는 약간 심쿵했다"고 하자 사랑은 "기억 안 난다"고 철벽을 쳐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못 본 사이 더 성숙해진 유토는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남자가 됐다"며 흐뭇하게 유토를 바라보는 야노 시호와 달리 추성훈은 "얼굴이 좀 하얗다. 선크림 바르니까 한국 아이돌 같다. 남자는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MC 이현이가 "선크림 바르는 거 마음에 안 드냐"고 묻자 추성훈은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선크림 한 번도 안 발라봤다. 그게 남자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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