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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휴식기 때 공허해진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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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요정재형'에는 '세상 예쁜 보영이가 예쁜 걸 잘 못 고르겠다고 해서, 같이 카드 긁으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영은 정재형은 "'미지의 서울' 찍고 연달아 몇 개니? 지금 쉬는 날이 거의 없잖아"라고 하자 "이번에만 좀 그랬다. 거의 안 쉰다. 쉬는 날 하루 생겨도 피부과 가거나 운동 가거나 병원 가서 수액 맞는다"고 말했다.
정재형이 "근데 또 이런 게 있다. 바쁜 게 끝나자마자 기분이 확 떨어진다. 너무 우울해진다"고 하자 박보영은 "늘 그런 것 같다. 하루아침에 이별하는 게 너무 힘든 것 같다. 갑자기 공허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보영은 "아까 쇼핑한 데서 친구랑 문자하다가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매일 힘들다고 했었는데. 요즘 쉬는 날 있으면 피부과 가고 병원 가는 게 다였는데 거기서 벗어나서 다른 얘기 하고 예쁜 거 사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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