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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와 노홍철이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4월 5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새 여행을 시작한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찾은 빠니보틀이 그려졌다. 그는 혼자 고속도로를 뛰어다는 걸 구조했다는 웜뱃, 사나운 성질과 기분 나쁜 울음소리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는 태즈메이니아 데빌 등을 보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지켜본 곽튜브는 "저런 거 보면 가고 싶다가 아니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노홍철은 "사셔도 너무 잘 어울릴 거 같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곽튜브는 "저 우리에 살겠다는 게 아니고 도시요"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의 더 익스트림한 여행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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