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집을 최초 공개한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400회 특집 첫 야유회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살림남’ 시청률 7% 달성과 방송 400회를 기념해 사천을 방문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백지영, 은지원과 출연자 이민우, 지상렬이 박서진의 특별 가이드를 따라 ‘살림남’ 1회 야유회를 예고했다.
먼저 이들은 스릴 넘치는 케이블카를 타고 회전목마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으로는 모두가 함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집을 방문했다. 공사 과정이 공개된 박서진의 집은 완공 상태로 최초 공개되는 것. 대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으리으리한 집에 모두가 감탄했다.
새 집 마당에서 펼쳐진 만찬에 더해 백지영도 “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 하나 있다”며 박서진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집들이 선물을 건네 감동을 예약했다. 박서진도 기뻐하는 부모님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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