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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지효, 속옷도 안팔리는데 "직장 내 괴롭힘"…김종국 "이름 몇번 바꿔"[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4 0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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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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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10c27a8c259aadc7f78f1085231947d34677e0bbe6d1f6b67d42148f1f5d4" dmcf-pid="9JOBegHE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Chosun/20250404081556086dbjw.jpg" data-org-width="640" dmcf-mid="qa2wGFdz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Chosun/20250404081556086db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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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3e5fdf09c7c6adba0a76f1e8f26786fb4ec2f362bc4e122f525f051ea3d366" dmcf-pid="2iIbdaXD0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CEO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bf48a5fb911faae0026e116c096aea9eaaa716399138af9f982da1ea5a11d59" dmcf-pid="VnCKJNZwuS"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짐종국'을 통해 '송쎄오와 김봉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69a967f94eddf2057e99222523537ff818d210568e3662386586b2d515faf6c" dmcf-pid="fLh9ij5rF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박민철 변호사와 함께 송지효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김종국은 사무실 안에 있는 탁구대를 보고 깜짝 놀랐고, 책상 위에 있는 지석진 사진을 보고 "부정탄다"며 질색했다.</p>
          <p contents-hash="e91da9a0458b59fc04c76cc6bbe32a6f93abe8b78c2af217ca2e00d66727ab51" dmcf-pid="4ol2nA1m7h" dmcf-ptype="general">박민철 변호사는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는 송지효의 대표실을 보고는 "직장 내 괴롭힘이다. 방 배치가 문제의 시작이다. 직장 내에서 가장 민감할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고, 김종국은 책상 위 명패에 '대표이사 수연'이라고 적힌 걸 보며 "이름을 도대체 몇 번 바꾸는 거냐"고 놀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c7f11a4dfe86aeefba5573255ccb04dbde88f8256495da2e842807c7fd8ad" dmcf-pid="8gSVLcts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Chosun/20250404081556436nuso.jpg" data-org-width="928" dmcf-mid="BKDUPJTN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Chosun/20250404081556436nu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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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31dc51f76a57a6e166195bed5b9c67dc800443916dddb99ea18ed22146fcbc" dmcf-pid="6avfokFOuI" dmcf-ptype="general"> 송지효는 최근 속옷 브랜드를 론칭,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아직 사업이 궤도에 오르진 못했다고.</p>
          <p contents-hash="33a172824b19c432d4966794c039cf42d54f787ba5492f0583e673be4a8b5396" dmcf-pid="PMwuQiyj0O"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매일 출근한다. 8년을 준비했다. 8년간 꾸준히 생각하고 동대문에 가서 원단도 봤다. 나 혼자 바느질하고 뭔가를 한다면 취미생활이지만, 판매한다고 했을 때는 내 힘으로 안되겠다 싶어 회사를 차렸다. 그런데 너무 안 팔려서 문제"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911a1cf482721d1da22b1313ba7b3b35c9a4276f908d664ff9639691ede71d4" dmcf-pid="QRr7xnWAus" dmcf-ptype="general">또 속옷 화보를 왜 찍었는지 묻는 김종국에 "홍보하려고 했다. 보정은 조금 했다. 유산소 운동하고 식단 하고 밤에 윗몸 일으키기도 20개씩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xemzMLYc3m"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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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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