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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승마 강습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힐링승마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힐링승마 지원 사업은 일반 국민 분야(2천100명)와 사회 공익 분야(1천500명)로 나눠 운영된다.
신청일 기준 19세부터 65세까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 국민 분야는 13일까지 접수하며, 소방관과 해양경찰, 가축방역직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 공익 분야는 14일부터 22일까지가 접수 기간이다.
힐링승마는 말과 정서적 교감으로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신체의 고른 발달을 촉진하는 치유형 승마 프로그램이다.
총강습비는 30∼50만원으로 승마 시설별 차이가 있으며 한국마사회가 전체 강습비용의 최소 40%를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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