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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ISF 이사장,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 위촉. 대한체육회 제공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박 이사장은 지난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위촉장 전달받았다.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는 ▲아시아지역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 도모 ▲아시아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및 국제기구 협력 체계 강화 ▲대한체육회 국제분야 업무 협조 등 활동을 한다.
박주희 이사장은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2030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유치도시 평가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무반도핑 부위원장 활동 등 다방면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박주희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가 대한체육회의 국제스포츠 영향력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리리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