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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가 김건우를 위해 한 발 물러섰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82회에서는 등장인물 신여진(나영희), 최명지(지수원)와 선을 그으려는 구하나(한그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아끼는 손주 이은총(김건우)의 인생을 위해서 일단 은총을 하나에게 보내려고 했다. 여진은 최명지로부터 손주를 지키려 했고, 황진구(최상)에게 하나를 설득해보라고 지시했다.
진구는 하나에게 최명지는 언제라도 자기 딸을 위해 은총이에게 위협을 가할 인물이라며, 은총이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하나는 하나대로 신여진과 선을 그으며 자기 가족을 지켜야만 했다. 급기야 신여진은 구하나를 직접 찾아가 “내가 사퇴하겠다”라며 손주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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