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바이크를 선택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서는 '권유리, 인생 첫 바이크 이걸로 결정'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권유리가 첫 바이크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유리는 "2종 소형을 딴 나야 나 권유리"라며 모토사이클 전문점에 방문했다. 권유리는 "오늘 한 번 구경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지점장과 인사를 하면서 "나는 왕왕초보라고 보면 된다"라며 바이크를 소개했다. 권유리는 바이크 사진을 보면서 "나도 이런 사진에 이끌려서 바이크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설레했다.
권유리는 "어떤 기준으로 나에게 맞는 바이크를 선택할 수 있는 건가"라고 물었다. 지점장은 "안정적으로 착지가 돼야 한다. 발이 겨우 닿는 수준이라면 시작부터 불안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지점장은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무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유리는 시작가 3500만원인 바이크를 소개 받아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다양한 바이크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타보면서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거의 제주도에서만 탈 거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추천 받은 바이크를 선택했고 다양한 장비까지 직접 선택해 구매를 결정했다.
권유리는 "라이더로서 한 바퀴, 한 바퀴 잘 가보겠다. 탈선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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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채널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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