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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팬, 응원 트럭으로 지지 “평생 예술 위해 바쳐…언제나 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1 1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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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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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ilgansports/20250331192035989maid.jpg" data-org-width="800" dmcf-mid="XZyfHaXD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ilgansports/20250331192035989ma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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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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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교제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공개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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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1일 김수현의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인근에는 그의 팬들이 보낸 응원 트럭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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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브라질 팬이 보낸 것으로 알려진 트럭 전광판에는 “김수현은 평생을 예술과 팬들을 위해 바쳤다”, “우리는 증오가 승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 “언제나 지지하기로 했다”, “거짓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 그의 정신 건강과 경력을 해친다” 등의 문구도 함께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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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앞서 27일 김수현의 국내 1호 팬카페 ‘유카리스’에는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지지글이 연이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카페 운영자는 이달 초 카페 폐쇄설이 돌 당시에도 “유카리스’는 팬카페인 만큼 변함없이 김수현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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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김수현이 자신의 입장을 얘기 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3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ilgansports/20250331192037403xhju.jpg" data-org-width="800" dmcf-mid="Zt5M3D0C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ilgansports/20250331192037403xh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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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김수현이 자신의 입장을 얘기 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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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김수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br>
           <br>김수현은 “고인도 편히 잠들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br>
           <br>아울러 유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증거가 일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한 일은 한 것이다. 그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난도 다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것이다. 저를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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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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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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