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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첸나이 대회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인도 첸나이 대회 혼합 본식 결승에서 일본의 요시무라-오도 조를 세트 점수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짝을 이룬 두 선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남자 복식에 이어 혼합 복식까지 제패한 임종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앞서 임종훈-안재현 조는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마쓰시마 조를 3대 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 한일 대결을 벌인 신유빈-유한나 조는 일본의 하리모토-기하라 조에 2대 3으로 역전패해 우승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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