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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광수가 이주빈을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출격했다.
이날 마피아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주빈 씨가 받쓰의 내용이 그렇게 안 맞지 않았는데 받쓰 써 있는 내용을 보더니 '이건 너무 말이 안 된다. 이게 정답일 리 없잖아' 하더라"라며 이주빈을 마피아로 의심했다.
이주빈은 "'저 47글자 모두 맞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의미의 웃음이었는데 왜 저를 자꾸 몰고 가는 거냐"며 억울해했다.
이에 이광수는 "주빈이 원래 조금 이상하긴 이상하다. 진짜로.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좀 있다"며 "옛날에 촬영할 때 이 씨 분장 뭐할까 했을 때 '박혁거세 어때요'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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