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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6000만 원을 기부한 엔믹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엔믹스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엔믹스는 28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경남·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피해 주민들의 긴급구호물품, 생계비 및 가전, 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엔믹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길 속에서 끝까지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지난 17일 발매한 4번째 미니 앨범 'Fe3O4: 포워드'와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엔믹스 세컨드 팬 콘서트 투어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성황리 펼치고 글로벌 활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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