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 키, 박나래, 코쿤, 기안84, 전현무가 등장했다.
이날 키가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키는 "전 집에서 4년을 보내고 이사 온 새집이다. 이제 한 달 좀 안 돼서 적응을 못한 상태"라고 했다. 한강 뷰를 본 박나래는 "MBC 뉴스 그림이냐"고 놀랐고, 전현무는 "여긴 차 막히는 거 다 보이겠다. 57분 교통정보를 해라"고 부러워했다. 박나래는 "제가 '구해줘 홈즈' 팀장인데, 내가 본 집 중에 뷰로 톱3 안에 든다"고 말하기도. 기안84가 "문 열면 바로 낭떠러지 아니냐"고 했고, 유리 있다"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키는 "집주인분이 살던 그대로 들어왔다. 새집이 훨씬 더 좁고,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키는 "저한테 맞는 집 찾으려고 발품을 엄청 팔았다"고 덧붙였다. 둘 곳 없었던 주방용품들도 다 수납이 되어 있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미니 라운지처럼 꾸며진 방과 테라스가 있었다. 반려견들은 신나게 뛰어다녔고, 키는 "아이들 때문에 정원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고 말하기도. 박나래는 "1층하고 멀지가 않아서 좋다. 계단 많으면 잘 안 올라가게 된다"고 했고, 안재현은 "무릎 아프다"고 공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대체 무슨 운동을 한다는 거냐. 나이가 몇인데 무릎이 아프냐"고 타박하기도.
키는 바로 청소기를 들고 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집이 절 이렇게 만드는 것 같다. 먼지 있으면 말벌 아저씨처럼 가서 줍고"라며 구석구석 청소했다. 코쿤이 "열심히 할 때지"라며 웃자 키는 "아냐. 계속 이렇게 살 거야"라고 밝혔다. 청소기를 돌린 후 물청소를 시작한 키. 결국 오래 참고 있던 반려견이 청소기를 향해 달려들었다.
끝이 아니었다. 키는 2층으로 올라가 카펫 청소를 했다. 박나래는 "그만해라. 나중에 알코올로도 닦고 스팀도 하냐"고 했고, 전현무는 "원래 깔끔한 스타일이긴 한데 새집 가니까 유난이긴 하다. 브라이언 자리 노리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키는 청소를 거의 매일 하는 중이라고. 이를 들은 안재현은 "체력이 너무 좋다. 청소 몇 개월 정도 할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박나래는 2주를 봤고, 전현무는 "청소기 하나로 준다는 것에 손모가지를 걸게"라고 확신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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