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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픽하이' 투컷, 강남 아파트서 맨 몸 던져…타블로 "왜 이걸 안 알렸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8 18:00: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컷 선행에 누리꾼들 "나라면 도망쳤을 듯"<br>'에픽하이' 멤버들, 여유로운 MT 즐겨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TjxNme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ee0980c73c9a6e330cbec95ea97331191991f24c8fc45f69d0f00bbceabf7" dmcf-pid="KoR7GuVZ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의 투컷이 선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ydaily/20250328180018103irdt.jpg" data-org-width="640" dmcf-mid="zKL7GuVZ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ydaily/20250328180018103ir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픽하이'의 투컷이 선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fe19d82a3c4df08e23e559433fafe15dbfbdf06fcbf6d90de2b458a2c03c89" dmcf-pid="9gezH7f5m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에픽하이' 투컷이 60대 경비원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8e91e812fd3617a96d052919c4d0086700a847d9d4417be1212641567559eec" dmcf-pid="2adqXz41Oc" dmcf-ptype="general">투컷은 26일 유튜브 '에픽하이'에서 멤버들과 함께 MT를 떠났다. 타블로는 "셋이 공연이 아니라 여행을 같이 가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느낌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옥에서 바비큐 파티와 게임을 했다. 스태프들을 챙기면서 고기도 굽고 볶음밥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a0b3847146053b308a96a47764979f1020517ef37f35629ad99b34357a37cd5f" dmcf-pid="VNJBZq8tsA" dmcf-ptype="general">휴대전화가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떨어졌고 이에 미쓰라는 "개량한복 입었어야 할 분위기 아니냐"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화 중 투컷은 "나 뉴스에 나왔잖아"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모두 신기해했다. 특히 타블로는 "왜 이걸 말하지 않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1월 있었던 일로 투컷이 60대 경비원을 구하는 사건으로 뉴스에 나온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77e108d40970a93422aa84c09a65d21aa7556911141184a0e676c816fb5117" dmcf-pid="fjib5B6F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는 처음으로 셋이 MT를 떠났다.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ydaily/20250328180019445ltfy.jpg" data-org-width="640" dmcf-mid="qZP0T3bY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ydaily/20250328180019445lt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픽하이'는 처음으로 셋이 MT를 떠났다.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1305b4a5a9c41e5cbb917c373c4179485150ef2e79c9d8883705a7544c42db" dmcf-pid="4AnK1bP3sN" dmcf-ptype="general">지난 1월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를 하던 60대 경비원이 단지 안으로 들어온 배달 오토바이를 제제하려고 했다가 사정없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목격자는 "배달 기사가 경비원에게 '너 나 모르냐'며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달려와 폭행을 말렸고 계속 폭행하던 사람은 도망을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fb82bfacf1c3cd84eb66c96ce6b168a0a67ecec8ff221b96263e33f2a6c5ff" dmcf-pid="8cL9tKQ0sa" dmcf-ptype="general">당시 경비원은 얼굴을 크게 다쳐 전치 3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업무를 중단했다. 경비원을 향해 달려와 배달기사로부터 지켰던 사람은 투컷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f64fa0c5df1510d6d66dcb48a9e67068ca451de41fff6d0076dc47c98c561" dmcf-pid="6ko2F9xp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 멤버들이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ydaily/20250328180020877jxxb.jpg" data-org-width="640" dmcf-mid="BkDMBxo9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ydaily/20250328180020877jx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픽하이' 멤버들이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유튜브 '에픽하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5d3a7fd54c238ad84c90b575fe2e0f2ac0e8d699241a51d4b08489a77a6701" dmcf-pid="PEgV32MUEo"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마음이 따뜻하다", "투컷 용감하네", "미쓰라가 아니고 투컷이?", "나라면 그냥 도망 갔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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