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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사춘기 자식과 와이프 싸움에 끼는 거 아니다, 모른 척 외출”(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8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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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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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41d08d3dbab9989a3b34710c66bfff219115f52326e2977bce715f51ff826" dmcf-pid="FFqb50KG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wsen/20250328135303567igrn.jpg" data-org-width="618" dmcf-mid="1dgNQdj4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wsen/20250328135303567ig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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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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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33BK1p9H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b215f149bd2419c70c6f65e7f93026106f969d7be3d599a1e356c238f97e2b1" dmcf-pid="00b9tU2XCz"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남편, 아빠로서의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e59abc8305b5f4b7ba31631dc31c2f056ac1d130270283e517f6ee84cc78672" dmcf-pid="pVMeK4dzW7"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7600625d2adc60cbc14541fe5f056e91d07928dadd565ca58bf28133bcf44539" dmcf-pid="UfRd98Jqvu"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13살 아들이 사춘기가 왔는지 자꾸 아내랑 부딪치네요. 제가 개입하는 게 좋을까요? 둘이 해결하게 하는 게 좋을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contents-hash="386b5f527d47971ff680861a9aed53e111e9a3c08ebd6e1ce8d8cb31ce8e9653" dmcf-pid="u4eJ26iBSU"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이왕이면 아빠는 그 관계에 개입 안 하는 게 좋습니다"라며 "개입한다는 얘기는 누구 편에 선다는 얘기 아니냐. 그건 편을 가르는 거다. 그냥 모른 체 하고 외출하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87b2b2d8756b6d2ca08956fcc7bc6570f6f254ca101b40fe31986c024d38aa3" dmcf-pid="78diVPnbTp" dmcf-ptype="general">그는 "산에 올라가시든지 외출하시든지 사우나를 가시든지. 둘이서 해결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누구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z6JnfQLKW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PiL4xo9y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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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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