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웨이크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의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몽환적인 배경 음악과 함께 이즈나 멤버들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즈나 멤버들은 소녀 같은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면모까지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비주얼 필름은 이즈나의 깊이 있는 눈빛이 담긴 컷으로 마무리되며 진한 여운까지 선사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이즈나는 데뷔 앨범 'N/a'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는가 하면, 최근에는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비비(ViVi)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즈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