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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이 취소됐다.
25일 대만 세븐일레븐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가오슝 벚꽃축제 행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세븐일레븐 측은 "게스트 김수현이 일정 조정으로 인해 참석할 수 없다"며 이미 티켓을 구입한 관객의 경우 30일 행사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티켓값은 전액 환불 처리 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당시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사귀었다고 부인하고 사생활 사진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와 김새론의 유가족을 고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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